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각종 펀딩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기도 하는데
그러던 도중 눈에 띈 제품이 이 커터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도했지만..
실제로 써보고 괜찮다고 느낀 제품이다.
사진만으로 보면 가운데 부분은 자석이다.
이 부분으로 냉장고나 현관문쪽에 붙여 놓을 수 있다.
간단한 구조이지만 날쪽에 테프론 코팅을 해서 테이프가 달라붙지 않고
커터칼 처럼 날카롭지 않지만 톱니구조로 되어있어서 자르기 용이하다.
앞쪽 부분으로는 송장을 때어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실제 제품 포장은 이런 느낌이다.
이걸 사용하면서 커터칼, 가위 등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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